이다혜 에세이의 <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.> 한 문구
당신 자신을 당신의 딸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. 지금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, 스스로에게 사주고 싶은 것…, 어떻게 달라지나요? …중략… 나는 내 딸이다, 내가 사랑하는 딸이다 생각하고, 마음이든 물건이든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.
내가 느낀 감정과 생각은?
- 첫 문장부터 마음에 들었다. 나를 나의 자식이라고 한번 생각보는 마음
- 이전에 효도에 관해서 생각해보았다. 내가 생각하는 효도란 내 미래의 자식이 바라는 모습을 실천하는 것이다.
- 예를 들어, 내 자식이 흡연을 하거나 예의가 바르지 않고 부모인 나에게 정도를 넘어선 행동을 하지 않기를 원한다. 즉, 나도 이와 같이 행동하면 나름 효도라고 생각한다.
- (물론, 부모님께 좋은 선물과 같은 이벤트도 좋지만..)